26일 상하이에서 열린 제4차 한 · 중 수산물 무역포럼.양국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중한 수산물 무역을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해 방책을 마련했다.26일 상하이에서 제4회 한 · 중 수산물 무역 포럼이 열렸다.양국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중한 수산물 무역을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해 방책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6명의 연사가 온 · 오프라인 무역환경 변화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장홍석 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양국 간 수산물 무역 현황과 물류 개선 방안을 설명했다.상하이 장흥도횡사어항유한공사 쉬페이원 총재는 횡사국제어항의 시스템을 소개하고 양국 무역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한국수협중앙회 이종환 유통영업부장은 한국 수산물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생산업체들의 노력을 전시 및 소개했다.진런 (陳仁) 이궈생선 총책임자는 중국의 관심과 기업의 성장, 투자의 증가와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중국의 수산물 온라인 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군의 특산물 수산물과 중국 시장 진출 계획을 설명했다.저우전하이 (周振海) 저우산수출수협회 부비서장은 중한 수산물 무역 발전을 소개하면서 성실, 호혜, 협력, 윈윈의 양자 수산물 무역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논의 단계에서 중한 양국 정부, 학계, 수산 관련 기구, 현지 수산 기업 등 방면의 인사들은 10 여명으로 물류 기반시설을 강화하는 것을 중심으로, 수산업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 서로 이해하고, 정부와 민간 협력 강화를 진일보 중한 양국의 수산물 무역을 촉진하다.
이번 포럼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고 수산물수출포럼이 주관한다.한국에선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 손재학 국제수산물수출포럼 공동회장, 핑잉 상하이해양대 경제관리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